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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문] '힘내라, 평등보약' 전달식 기자회견자료 [보도문] '힘내라, 평등보약' 전달식 기자회견자료 발행일 : 2003-11-27 등록일 : 2003-11-27 국회 정상화 촉구 및 호주제폐지 찬성의원 전달식 ▣ 일 시 : 2003년 11월 27일(목) 10:00~11:00 ▣ 장 소 : 국회 앞(한나라당사 앞) ▣ 대 상 : 정부의 호주제폐지 민법개정안 찬성의원 83명 첨부파일 :24.9KB) 더보기
[기사문] [4·15총선 신인들이 뛴다]마포갑 [기사문] [4·15총선 신인들이 뛴다]마포갑 발행일 : 2003-11-27 등록일 : 2003-11-27 세계일보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출마 희망자가 각각 3∼4명씩 되는 등 후보들간 치열한 각축이 예상된다. 최근에는 민주당 김중권 전대표의 출마설도 나돈다. 한나라당 박명환 의원이 4선고지를 달성할 지 미지수다. 이태희 마포 발전위원회 위원장(45)은 “국회의원을 단 한번만 하겠다. 대신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국회의원의 표상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겠다”며 기염을 토했다. “올바른 사고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정치를 해야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다”는 게 그의 정견이다. 이 위원장은 “4년 임기동안 각 분야별 개혁입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6개월만에 상임위를 옮기겠다”며 당선후 의.. 더보기
[기사문] "호주제폐지 찬성 의원에게 보약을" [기사문] "호주제폐지 찬성 의원에게 보약을" 발행일 : 2003-11-27 등록일 : 2003-11-27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여성단체들이 민법개정안의 연내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호주제 폐지를 찬성하는 의원들에게 '보약'을 전달하는 이색 행사를 가졌다. 한국여성단체연합 회원 20여명은 27일 오전 국회를 방문, 민주당 김영환 심재권, 한나라당 박근혜 오세훈, 열린우리당 이호웅 의원 등 현재까지 호주제 폐지에 찬성 의사를 보인 의원 83명에게 보약을 전달했다. 보약은 호주제폐지를 위한 시민의 모임 운영위원이자 한의사인 이유명호씨가 후원한 것으로, 의원 수에 맞춰 6첩씩 83묶음이 각 의원들에게 전달됐다. 여성단체연합은 지난 19일부터는 국회 앞에서 민법개정안 연내 국회 통과를 위한 .. 더보기
[기사문] 호주제폐지 찬성의원에 `평등보약` [기사문] 호주제폐지 찬성의원에 `평등보약` 발행일 : 2003-11-27 등록일 : 2003-11-27 [문화일보 ] “국회의원님들, ‘평등보약’ 드시고 힘내세요.” 여성단체가 호주제 폐지를 위해 힘써달라며 의원들에게 특별조제 한 보약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호주제 폐지, 올해 안에 국회 통과시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국여성단체연합 호주제폐지운동본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까지 호주제 폐지에 찬 성입장을 표명한 의원 83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이들을 직접 찾아 가 보약을 전달했다. 보약은 한의사 이유명호(남강한의원장)씨가 조제한 일명 ‘남녀 평등 쌍화탕’이다. 그는 “백작약 숙지황 황기 당귀 천궁 등을 달여 만든 쌍화탕은 음양을 조화롭게 해 피로회복에 효과가 .. 더보기
[보도문] 2003, 대한민국 평등행동 “호주제 폐지, 올해 안에 국회 통과시키기!” [보도문] 2003, 대한민국 평등행동 “호주제 폐지, 올해 안에 국회 통과시키기!” 발행일 : 2003-11-21 등록일 : 2003-12-01 지난 10월 28일 법무부의 민법개정안이 두 차례의 연기 끝에 어렵게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무회의를 통과한 법무부의 개정안은 그동안 호주제폐지 찬반양측의 첨예한 대립을 보여오던 성씨 및 가족해체 문제에 대해 부성원칙을 고수하고 가족의 범위를 보완한 것입니다. 이로써 그동안 반대의견을 표명하던 국회의원들은 반대의 명분이 약해졌고, 국민들 역시 올해 안에 호주제폐지에 대한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여성연합에서는 12월 9일 정기국회가 끝나기 전에 전국의 회원단체, 시민단체와 함께 호주제폐지 민법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최선의 노력을 .. 더보기
[기사문] 재혼남편에 두딸 불법입적한 女공무원 지자체 징계방침 논란 [기사문] 재혼남편에 두딸 불법입적한 女공무원 지자체 징계방침 논란 발행일 : 2003-11-15 등록일 : 2003-11-17 문화일보 호적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사별한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두 딸을 재혼한 남편에게 불법 입적시켜 성(姓)을 바꾼 혐 의로 형사입건된 여성 공무원에 대해 해당 자치단체가 징계를 검 토중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경기도와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 공무원 A(여)씨는 지난 2 001년 6월 전 남편 소생인 두 딸의 출생 사실 등을 허위로 꾸며 재혼한 남편의 호적에 입적시킨 혐의(호적법 및 공정증서불실기 재 등)로 최근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 과정에서 A씨의 두 딸은 실제 96년과 97년생이지만 각각 98년 과 99년생으로 신고됐고 새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 더보기
[기사문] 우리당 "범국민정개협 결정 승복" [기사문] 우리당 "범국민정개협 결정 승복" 발행일 : 2003-11-14 등록일 : 2003-11-17 연합뉴스 호주제 폐지 당론 채택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 열린우리당은 1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정치개혁 입법과 관련, 국회정치개혁특위의 자문기구인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가 각당의 안을 토대로 개혁안을 마련하면 이에 승복키로 당론을 모았다. 김부겸(金富謙) 원내부대표는 회의 후 브리핑에서 "이는 국민협의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당은 의총에서 ▲중대선거구제 ▲의원정수 299명으로 증원 ▲권역별 비례대표제 ▲여성 비례대표 50% 할당 ▲1인2표제 ▲지구당 폐지 ▲중앙당과 지구당의 후원회 폐지 ▲모든 공직선거 출마자에 대해 선거전 일정시점부터 후원회 허용 ▲선거공영제 ▲선거.. 더보기
[기사문] 호주제 폐지안 설명하는 김희선의원 [기사문] 호주제 폐지안 설명하는 김희선의원 발행일 : 2003-11-14 등록일 : 2003-11-17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의원총회에서 김희선의원이 김근태 원내대표에게 호주제 폐지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이희열/정치/ 2003.11.14 (서울=연합뉴스) yihy@yna.co.kr 더보기
[기사문] "호주제 폐지, 부족하지만 그정도면 수" [기사문] "호주제 폐지, 부족하지만 그정도면 수" 발행일 : 2003-11-14 등록일 : 2003-11-17 [오마이뉴스] 3시간여의 민법개정안 공청회가 끝난 뒤 한국여성단체연합 이구경숙 정책부장을 만났다. 그는 호주제수호청년회 소속의 한 청년과 가벼운 논쟁을 하고 있었다. "언론이 호주제 폐지의 입장은 보도하고 있지 않잖습니까?" "왜 실어 주지 않는지는 생각해 보셨어요?" 그들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논쟁을 계속하는 대신 서로 명함을 주고받는 것으로 만남을 마무리했다. 늦깎이 여성 운동가, 이구경숙 이구경숙씨는 '늦깎이 여성 운동가'이다. "여자라고 해서 특별한 차별을 받은 기억은 없지만 어렸을 때부터 고정된 성역할에 대해 본능적인 거부감이 일었다"고 그는 설명한다. 본격적으로 여성 운동에 관심을.. 더보기
[기사문] 건강한 가정은 ‘가부장 가정’이 아니다 [기사문] 건강한 가정은 ‘가부장 가정’이 아니다 발행일 : 2003-11-12 등록일 : 2003-11-17 [한겨레] 몸이 아프면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가 실감하면서도, 건강할 때 몸을 돌보지 않다가 어딘가 아프면 그제야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나는 가정도 그러하다는 생각을 한다. 몸이 성할 때 혹사하듯, 가정 역시 혹사당해 온 증거, 그로부터 파생된 과부하에 대한 거부의 증거가 곳곳에서 나타난다. 그런 사례가 이혼율 증가, 그리고 출산율 감소와 같은 현상이다. 혹자는 그것을 문제라 하지만 나는 문제라기보다 변화의 증거로, 사회현상의 하나로 본다. 양성평등이 사회적 가치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가부장적 부부관계, 가족관계는 갈등과 결혼 중단의 원인이 될 소지가 예전보다 많아졌다. 사실 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