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창고

[기사문] 與 17대 우선처리 추진법안 (종합) [기사문] 與 17대 우선처리 추진법안 (종합) 발행일 : 2004-04-20 등록일 : 2004-04-20 [연합뉴스] 2004년 04월 20일 (화) 11:35 (서울=연합뉴스) 전승현기자 = 열린우리당이 국회에서 각종 법안을 자력으로 통과시킬 수 있는 원내과반을 확보함에 따라 16대 국회에서 미처리됐거나 17대 국회에서 준비중인 각종 법안 처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당은 "당장 부딪혀서 소리가 나는 것 보다 여야간 공감대가 있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부분을 우선 처리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총선당시 공약으로 내걸었던 민생.경제법안과 개혁법안들을 위주로 17대 개원 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우리당은 불법정치자금국고환수특별법, 돈세탁방지법, 재래시장육성특별법, 중소기업사업전환특별.. 더보기
[기사문] <국회 `여소야대`시대-4>`정쟁` 벗고 `상생` 하기엔 먼거리 [기사문] `정쟁` 벗고 `상생` 하기엔 먼거리 발행일 : 2004-04-20 등록일 : 2004-04-20 `정쟁` 벗고 `상생` 하기엔 먼거리 [문화일보] 2004년 04월 20일 (화) 12:40 (::與野 충돌예상 쟁점법안 비교::) 17대 총선에서 전례 없이 따가운 총선민의를 체감한 각 당이 ‘ 상생국회’, ‘일하는 국회’를 표방하고 있으나 주요 쟁점법안 처리를 둘러싼 힘겨루기는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특히 민주노 동당의 원내 진출, 60%를 넘는 현역의원 교체 등으로 17대 국회 가 역대 어느 국회보다도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게 돼 정책현안을 둘러싼 공방이 당 대 당은 물론 당내 노선갈등의 수준으로까지 몰 고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을 둘러싼 공방과 예상되는 충돌이 각 당의 약속대로 ‘생산적 .. 더보기
[기사문] [기획]17대국회 여성정책 공약 [기사문] [기획]17대국회 여성정책 공약 발행일 : 2004-04-19 등록일 : 2004-04-20 [경향신문] 2004년 04월 19일 (월) 16:33 여성의원이 대폭 늘어난 것과 아울러 선거전 각 당이 구체적인 여성정책들을 공약함으로써 17대 국회에서는 여성관련 정책들에서도 많은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5개 정당(한나라당·민주당·열린우리당·자민련·민주노동당)의 여성관련 공약을 비교 검토한 총선여성연대측은 “모든 정당에서 여성계가 그동안 요구해온 여성정책을 공약화한 수준이 높아졌다”고 총평했다. 특히 평가 대상으로 삼았던 12개 분야에서 3개 이상 정당의 공통공약이 발견됐으며 21개 공약은 4개 이상 정당이 공통으로 공약해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각 정당이 공통으.. 더보기
[기사문] [기획]“여성은 이제 핵심 정치세력” [기사문] [기획]“여성은 이제 핵심 정치세력” 발행일 : 2004-04-19 등록일 : 2004-04-20 [경향신문] 2004년 04월 19일 (월) 16:33 ◇총선여성연대 김상희대표의 총선 평가 ‘여성의원 39명, 여성의원 비율 13%’ 여성계가 일찌감치 선포한 대로 올해가 여성 정치세력화의 원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17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8월 결성된 총선여성연대의 공동대표인 한국여성민우회 김상희 상임대표는 “그간 여성의원이 5.9%로 여성권한지수가 세계 최저였는데 이번 총선을 통해 39명의 당선자가 나오면서 일약 세계평균치(15.2%)에 근접했고 아시아권에서도 일본, 대만보다 높아졌다”면서 “지표로 봐선 엄청난 성과”라고 총선의 의미를 요약했다. 김대표로부터 여성계에서 보는 이번 총선의.. 더보기
[기사문] 심각한 갈등 우 "지역" 한 "이념" 민노 "계층" [기사문] 심각한 갈등 우 "지역" 한 "이념" 민노 "계층" 발행일 : 2004-04-19 등록일 : 2004-04-20 [ 한국일보] 2004년 04월 19일 (월) 17:29 17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사회문제에 있어 각 정당별, 세대별로 뚜렷한인식차이를 드러냈다.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갈등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대해서도 정당별로 시각차가 현격해 향후 정책수립과정에서의 갈등을 예고했다. 당선자 전체로 보면 이념(40.5%) 지역(29.8%) 계층(20.5%) 세대(9.3%)순으로 갈등이 심각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한나라당 당선자들은 이념갈등(63%) 세대갈등(14.8%) 순인 반면,열린우리당은 이념갈등(27.6%)보다 지역갈등(44%)을 심각하게 보았다. 민주노동당의 경우 모든 당선자가 계층갈등을 .. 더보기
[기사문] [기자메모]朴대표에 편치않은 여성계 [기사문] [기자메모]朴대표에 편치않은 여성계 발행일 : 2004-04-19 등록일 : 2004-04-20 [경향신문] 2004년 04월 19일 (월) 18:58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침몰해가는 당의 구원투수로 등판, 50석 정도를 예상하던 한나라당에 2배 이상의 성적표를 안겨준 그의 향후 입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0년만의 여성당수, 가장 대권에 근접한 여성정치인…. 건국후 가장 화려한 자리에 오른 여성정치인일 게다. 그런데 ‘이 축하해야 마땅할 일’에 여성계의 시선이 편치만은 않다. 2년전 여성계에선 박근혜를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일명 ‘박근혜 논쟁’. 한 페미니스트의 ‘박근혜 지지’ 표명후 여성논객들이 찬반을 밝히며 꽤 관심을 모았던 논쟁이다. “여성정치인을 지지해야만 나중에 정치적 여성파워.. 더보기
[기사문] 임신도 날 속박하지 못해! [기사문] 임신도 날 속박하지 못해! 발행일 : 2004-02-06 등록일 : 2004-02-11 [뉴스메이커] 2004년 02월 06일 (금) 19:12 삶의 방식과 가족의 형태를 능동적으로 선택하는 '자발적 비혼모'의 모습은 대중문화 속에서도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자발적 비혼모의 전형을 가장 잘 보여준 작품은 마를렌 고리스 감독의 [안토니아스라인](1995, 네델란드-벨기에-영국)이다. 4대에 걸친 모계가족의 삶을 페미니즘적 시각에서 서사적으로 다룬 이 영화는 국내외 여성학 교재로도 자주 활용되고 있다. 안토니아는 가부장제를 강요하는 결혼을 거부하고,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선택한다. 이는 그의 딸인 다니엘, 손녀인 테레사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그들은 한결같이 딸을 낳아 키운다. 결혼을 안 한 이들.. 더보기
[기사문] "딴따라는 원래 다른 세계를 꿈꾸며 살죠" [기사문] "딴따라는 원래 다른 세계를 꿈꾸며 살죠" 발행일 : 2004-02-05 등록일 : 2004-02-11 [프레시안] 2004년 02월 05일 (목) 09:30 [인터뷰] 영화배우 오지혜씨가 민주노동당 입당한 이유 "사방팔방이 폭력이나 잔혹함을 보여주는 이미지들로 뒤덮인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타인의 고통을 일종의 스펙터클로 소비해 버린다. 전 세계 곳곳의 끔찍한 참사들이 텔레비전과 컴퓨터의 작은 화면을 거치면서 뭔가 진부한 것이 되어버렸다. 타인의 고통은 '진부한 유흥거리'가 되고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도 사람들은 그 참상에 정통해진다. 그리고 그 참혹함에 진지해질 수 있는 가능성마저 비웃게 된다...우리는 이렇게 타인의 고통에 개입할 능력을 잃어가고 있는가?" 미국의 에세이 작가이자 예술.. 더보기
[기사문] [여적] 암컷이 우선이다 [기사문] [여적] 암컷이 우선이다 발행일 : 2004-01-20 등록일 : 2004-01-29 [경향] 2004년 01월 20일 (화) 18:09 시몬 드 보부아르는 1949년 ‘제2의 성’에서 ‘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1999년 미국 러가스대 인류학자 헬렌 피셔는 ‘제1의 성’을 통해 ‘여성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태어나는 것’이라고 보부아르를 공박하며 여성 우월론을 갈파했다. 성 진화분석의 창시자인 로널드 피셔가 ‘성대결’이란 화두를 던진 지 70년 만이다. 21세기 들면 여성이 제1의 성 지위를 되찾을 것이라고 피셔는 주장했다. 그 이유로 종합적 사고, 감수성, 언어능력, 직관, 인내력 등 여성의 장점을 꼽고 있다. 때로 지나치다 싶을 만큼 과대포장한 .. 더보기
[기사문] 헌재, 호주제 관련 생물학적 자문 [기사문] 헌재, 호주제 관련 생물학적 자문 발행일 : 2004-01-20 등록일 : 2004-01-29 헌재, 호주제 관련 생물학적 자문 [YTN 2004-01-20 10:30:00] [김백 기자] 호주제 존폐 여부를 둘러싼 헌법소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현직 생물학 교수에게 순수 과학자의 입장에서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을 자문했습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최재천 교수는 지난달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정자가 수컷의 유전물질을 난자에 전달하는 것으로 소임을 다하는 데 반해 난자는 암컷의 유전물질은 물론 생명체의 초기발생에 필요한 온갖 영양분을 다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인류 진화에 암컷의 기여도가 훨씬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 교수는 또 한국 40∼50대 남성의 사망률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