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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나눠요

방법이 없을까요? 방법이 없을까요? 이름 : 의뢰인 등록일 : 2003-05-13 법적인 친아버지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새출발을 하려는 건실한 직장인입니다. 친아버지의 파행적인 행동으로 인해 집안이 풍비박산 된지도 오래입니다. 더이상 피해를 입다가는 제가 살인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한민국에서는 정말 방법이 없나요? 더보기
질문이요.. 질문이요.. 이름 : 인규 등록일 : 2003-05-13 기본적으로는 호주제폐지에 대해서 찬성하는 쪽임을 미리 밝혀두고 궁금한것이 생겼는데, 답변 해주는 곳이 없군요.. 호주제를 폐지 후 개인적과 가족적 으로 대안을 나눌수 있다고 했는데요. 1.제가 알기론 현재 결혼을 할때, 8촌이내에는 불가능 뭐 이런 조항인가가 있지 않나요 ? 그러면, 어떻게 촌수는 따져서, 결혼을..? ^^;; 이상이 없나요? 표시되는것은 개인 내지 4인가족 뿐일텐데.. 개인적(또는 가족적)을 일일이 찾아가서 따져서, 위로 올라가는 것은 아닐테고 족보를 보고 따져서하는건가요? 족보는 유지..?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하고..아닌듯하기도 하고.. 2.아.. 다른 대안은 없나요? 개인적이나 가족적 말고.. 3.성씨를 선택하는 것은 호주제와.. 더보기
아이에게 새아빠의 성을 따르게 하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새아빠의 성을 따르게 하고 싶습니다.. 이름 : 은이 등록일 : 2003-05-13 백일도 안된 갓난 아기가 있는 상황에서 남편과 이혼을 했습니다. 다른 집안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저희 경우는 남편 집안에선 행여나 제가 아이 양육을 포기할까봐 매우 난감해 했습니다. 그렇게 이혼을 하고 서류 정리를 하는데 현행 법이 무조건 아이는 친권에 관계없이 남편 호적에 남겨져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아이에 대해선 전혀 관심도 없는 사람들과 함께 남겨져야 한다는게 전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아이가 어디에서 어떻게 생활하는지도 모르는 그들과 왜 한 가족처럼 꾸며져 있어야 하는지... 현재 딸아이를 친자식처럼 사랑으로 보살피고 키우는 지금의 남편과 저는 딸아이가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에 아이의 성을 바꿔줄수 있는 수.. 더보기
재혼한 경우 엄마 또는 새아빠의 성을 따를 수 있으면 ..... 재혼한 경우 엄마 또는 새아빠의 성을 따를 수 있으면 ..... 이름 : 도희 등록일 : 2003-05-12 저의 조카는 중3 남학생입니다. 아빠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고, 동생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 딸 한명이 있습니다. 엄마도 성이 李고 아빠도 성이 李인데 친아빠의 성을 따라 姜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카는 운동을 하여 여동생의 엉뚱한(?) 발언 때문에 가끔 어른들을 당혹케 하고 있습니다. 3년전쯤 부산에서 전국규모의 대회가 있었는데 그 대회에서 조카가 개인종합 1위를 하여 트로피, 표창등을 받았는데 오빠 앞에서 "어 오빠는 이 00 인데, 강 00 로 써 있다"고 하여 동생, 저, 식구들 모두 황당하였답니다. 어려서 학원에 다닐 때도, 초등학교에 다닐때도 동네 친구들의 성문제로 인한 곤란한 질문을 받을 .. 더보기
답변 부탁드려요 답변 부탁드려요 이름 : 철수 등록일 : 2003-05-11 저는 34세의 남자입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시어서 혼자 살고 있는데 호주는 큰형님으로 되어있읍니다. 결혼하면 나 자신이 호주가 되지만 지금은 결혼할 계획이 없고 요즈음 호주제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해보니 성인이 되었고하니 저 자신은 법적으로도 완전히 독립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니까 저 자신이 호주가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메마른 땅에서 함께 살다보니 어느새 나무도 사람을 닮아버린 것일까, 거센 바람을 피해 언덕에 달라붙는 슬기도 배우고 돌을 비집고 땅속 깊이 뿌리내리는 재주도 익혔다. 그러느라 어깨와 등은 흉칙하게 일그러지고 팔과 다리는 망측스럽게 뒤틀렸으리라, 눈비에 몸을 맡기는 순순함에도 길이 들고 몸속에 벌레.. 더보기
부모님이 재혼을 하셨습니다. 부모님이 재혼을 하셨습니다. 이름 : -_-; 등록일 : 2003-05-11 저희 어머니가 아버지와 재혼을 하셨는데요. 제 막내동생이 저와 성이 다릅니다. 저에게는 진짜 친동생인데 나중에 제 동생이 커서 어떠한 생각을 가질지 걱정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성을 따르고 싶은데 아직은 그럴 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만약 호주제가 폐지된다면 저도 아버지의 성을 따를 수 있나요? 일본처럼 말입니까? 더보기
호주제가 폐지되면 이런것도가능할까요? 호주제가 폐지되면 이런것도가능할까요? 이름 : 해슈 등록일 : 2003-05-11 저의부모님들은 법적으로는 부부사이가 아님니다. 어머니가 전남편과 이혼을못했거든요. 이혼하지않은상태에서 30년가까이 살아오셨는데 자식된 도리로 어머니를부양하고싶지만 호적으론 저에겐 어머니가 없어요. 지금은 많이 연로하신 어머니에게 그사소한 의료보험도 어머니따로 가입을할수밖에 없다는게 참 애석한일아 아닐수없습니다. 만약 호적제도가 폐지되고 일인호적제가 있다고하는데 그렇게 하면 제호적에 어머니를 올리수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더보기
질문이요. 질문이요. 이름 : 영석이 등록일 : 2003-05-10 저는 지금 호주제폐지운동에 참 좋은 인식의 전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제도는 폐지되어도 좋을 만큼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문제점이 여러 수정이 필요한 요소이니깐요. 하지만 한가지 궁금한 것은 여성부에서 행하는 일들이 모두 올바른 판단으로 우리나라 민주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여서면 합니다만, 모든 정책들이 일괄되게 치우침이 없다던지, 통일된 견지에서 행한다던지, 사고의 평등에 위배되지 않는다던지 함에 있어 약간의 의구심도 생기던지. 국민적인 공감대야 형성되어야 되는 것은 당연하고요. 관심 없는 이들이 더 많은 시국에 그들을 이런 중요한 사안에 대하여 접할 수 있도록 하여서면 더더욱 좋겠지요. 사실 까다로운 사안은 국민적인 분열을 조장 하는것도 .. 더보기
꼭 답변 주세요 꼭 답변 주세요 이름 : 수정 등록일 : 2003-05-09 안녕하세요 전 첫남편이랑 6년 살구 2년을 거의 얼굴도 보지 못하구 생활비도 받지 못한채 아이들을 데리고 살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제가 이혼소송을 걸자 그쪽에서 협의이혼을 하자고 해서 했습니다 아이들은 제가 데리고 가기로 하구 양육비는 전혀 받지 않구요 현잰 제가 다른 사람이랑 아이들이랑 같이 합쳐서 살구 있구요 그런데요 아이들 성이 그전 아빠 성을 따르자 지금 같이 살구 있는 사람한텐 미안하구요 전 지금 같이 살구 있는 사람 성을 해서 같이 호적에 올리구 싶습니다. 물론 지금은 혼인신고도 안하고 살고 있구요 저희가 만약 혼인신골 하면 아이들은 동고인으로 들어가서 아직은 안한 상태입니다 하루빨리 호주제폐지가 되서 같이 올리는것이 제 바램입니다 더보기
상담FAQ 호주제로 인한 상담사례 중 자주 묻는 질문과 답 이혼으로 인한 한부모 여성의 자녀 호적문제 몇 년 전에 이혼한 여성입니다. 딸아이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은 저한테 있지만 호적은 남편한테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딸이 주민등록상에는 제 동거인으로 되어 있어요. 알아보니 제 자녀로 표시되더라도 괄호 안에 전 남편이 호주로 되어 있어 아이한테 미안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애 호적은 아빠한테 되어 있고 거기에는 제가 친권을 갖고 있다거나 양육권이 있다는 내용이 없고, 한번 호적을 떼려 해도 이혼 후에 소식이 끊어진 애 아빠 연락처를 수소문하거나 남편 친척들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전에 아이와 외국 여행을 가려고 보니 애 호적이 필요하다고 해서 난감해 한 적도 있고요. 어떻게 아이 호적을 엄마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