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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빈대잡겠다고 초가삼간 다태우는 호주제 폐지

 
  

 
빈대잡겠다고 초가삼간 다태우는 호주제 폐지
등록일 : 2004-10-26
현행 호주제는 형식적인 의미만 있을 뿐이고,

자신의 뿌리에 대한 확인처가 되는 것이다.

조선시대때에도 있어왔고, 일제시대 약간 변형된 부분은 해방이후

다 수정보완이 되었다.

형식적인 의의때문에 피해를 본다? 그건 사회적 편견을 없앨 문제지

호주제를 폐지한다는것은 작은 득을 위해 크나큰 걸 잃어 버리는것

뿐이다.

이혼율이 높아지고 이혼녀가 엄청나게 늘어 나고 있다.

그들을 위해서 호주제를 폐지한다면 , 이혼녀들에게 득이 될수 있으나

아들의 친부와 뿌리에 대해 알 권리는 어떻게 할것인가?

그리고 가뜩이나 이혼율이 높아지는데 더욱더 이혼율을 높이지는 않을까?

무책임한 이혼자들이 늘어날것은 뻔하다..자식은 소유물이 아니고

엄연히 타고난 유전자,뿌리가 있다.

그 잘난 미국도 부시,케네기 등 족보를 무지 따진다.

우리나라 어지간한 족보의 반도 못되는 족보를 가지고 그렇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잘 못된 부분이 있으면 개정하면 될것이고,

편견을 줄이면 되는 것이다.